-여권지갑
박스에 들어있다.
흰색 부직포에 감싸여 있고 안에는 포토카드 1장이 같이 들어있다.
초기 수령시에 포토카드 누락이 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수령했을 때는 정상지급 된 듯.
내측만 가죽이다, 나머지는 그냥 인조가죽(비닐쪼가리)
문제는냄새.
화학약품 같은 엿같은 냄새가 진동한다.
싸구려 질낮은 가죽제품에서 나는 몸에 안 좋은 냄새라서 반드시 전부 탈취시키여 한다.
진짜 여권지갑으로 쓰려고 했는데 냄새때문에 취소.
- 블루투스 케이스+키링
남색의 실리콘 재질의 케이스인데, 그냥 에어팟 케이스다.
케이스 자체로 보면 덜렁거리고 뭔가 허섭한데 에어팟에 끼워놓으니 그냥저냥 봐줄만 하다.
하지만 문제점이 너무 많다.
-재질과 색상 특성상 스크래치에 너무 취약하다.
조금만 손으로 그어도 티가 너무 난다.
-충전 램프가 보이지 않는다. 에어팟을 케이스에 넣을 때 나오는 충전중 녹색불빛은 희미하게 보인다. 하지만 케이스를 충전할 때 보이는 빨간 불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뚜컹 커버가 확 제껴지지 않고 3분의 2정도까지만 열린다. 당연히 에어팟 넣고 뺄 때 걸리적 거린다.
-뚜컹 커버와 본체 연결부위(힌지)가 돌출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무선충전은 불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케이스는 유선충전 모델이라 보인다.
2세대 쓰는 사람한테는 실용성없다
같이 딸려왔다고 생각했던 키링이 낫다.
-보이스 키링
큰 기대 없던 물건.
하지만 이게 물건이네.
멤버별 목소리 녹음됐는데 최대 300회 재생제한이다.
배터리 내장에 교체불가능이라 그렇다.
목소리는 케이 당첨. 포카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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