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권 (한국어판 2017년 1월 발간)
2014년 4권
기본적인 투르크이 해적 이야기는 3권이 끝이다.
하지만 4권이 뜬금없이(?)이 나왔는데 사실 <새벽의 천사들>에서도 써먹었던 수법이다.
끝은 끝인데 에필로그로 1권 채우기 같은 거 말이다.
그래서 4권은 후일담이 각자 캐릭터들로 채워져있다.
다이애나와 루가 합심해서 가출하는 에피소드
출가한 두 부부의 최고위직 취임 이야기
굇수 부부의 손자 달래기
1대 해적 이야기
리와 세라의 투르크 방문록 발표회 등등.....
크래시 블레이즈 시리즈가 단권 완결형식의 에피소드였다면
투르크의 해적은 그걸 조금 더 확장한 정도의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제 남은 건 과외활동 4,5권과 해적와 여왕의 항해기1,2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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