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리말(디앤씨미디어)
시리즈 세 번째.
모든 것의 흑막(?)인 그녀의 엄마 이야기를 중심으로 곁다리로 단편이 끼어든 형태다.
엄마 얘기는 전편부터 떡밥을 계속 깔았지만 3권에서도 딱히 큰 발전은 없다.
그냥 다음 권에 계속! 이렇게 하고 끝이다. 어떻게든 다음 권을 계속 사게 만들어야 하는 작가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일개 독자가 봤을 때는 감질난다.
미스터리는 전편 처럼 평이하다. 뭐라 말할 건덕지도 없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자.
평점 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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