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그냥 중상 정도 될 듯.
-실시간과 이벤트 영상 해상도가 달라서 차이나는 부분이 거슬리지만 넋 놓고 보다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
-액션 자체는 호쾌, 통쾌하면서 선혈난무의 액션이 찰지다.
-다만 마무리 QTE는 처음이나 재밌지 나중에는 그냥 귀찮다.
-고정시점으로 얻는 프레임 이득은 충분히 60FPS를 찍을 수 있는 기기 환경이라면 의미 없다.
-다만 카메라 워크가 정교하게 짜여져있기에 고정 시점이더라도 상쾌한 각도를 보여준다.
-그래픽은 PS3가 워낙 뛰어나서 리마스터 했다고 하는데 바뀐 부분 찾기 힘들어 보임.
중간 중간 라오어 처럼 저해상도 텍스처가 군데 군데 보임. 인물 모델링 폴리곤도 적어서 각진 부분 까지 전세대 게임이긴 하구나. 배트맨 아캄나이트, 위처3 에 비하면 확실히 차이가 심하다.
-아프로디테..........우훗.
실패시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시녀들이 귀엽네.
-더빙은 역시 좋음. 입모양까지 맞춰서 한거라 퀄리티 좋음.
다만 번역 때문에 중간 중간 이상한 대사들이 있다는 게 흠
-스토리는 2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면 3 초반부 진행은 이해불가일 수도.
-3부작의 마무리로 허망하면서도 뭐 이런 결말 밖에 없지 않았나 싶다.
크레토스가 재혼해서 애 낳고 흐뭇하게 잘 살았네? 그런 결말은 상상조차 가지 않으니까.
-4가 나온다면 과연 플스4에서는 어떤 그래픽을 보여줄 것인가? 내심 기대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식의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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