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부로 업데이트 사항 있음
-어드벤처 모드에서 무비 온오프 기능 추가(옵션에서 설정)
-마녀 시아, 발가, 위즐로 캐릭터 3명 추가
외에 특별한 사항은 없는 듯
프레임 드롭도 여전해 보이고.
고에이테크모 답게 유료 DLC가 나왔는데
총 4가지 버전으로 한 번에 지르면(예약하면) 3,000엔--;;;;;
일단 예약하면 10/16일 배포예정인 뒷면 젤다팩을 미리 다운 가능하다.
뒷면 젤다팩 내용은
1. 젤다 신무기 에포나 추가
그 에포나 맞음. ㅋㅋ
2. 추가 시나리오 : 흑마녀 시아편
시나리오 1개가 아니라 총 5 개 추가임.
발가, 위즐로와의 만남, 하이랄 성으로 쳐들어가기까지의 이야기 등 수록
3. 추가 어드벤처 맵
이라고 해서 맵 몇 개 던져주고 마나 싶었는데 이게 대박임.
노가다 대박. ㅠ.ㅠ
아예 뒷면 어드벤처 모드라고 따로 나옴.
뒷면 규칙이 추가되고 캐릭터들 레벨4짜리 무기 획득 가능. OTL
그냥 어드벤처 모드도 개노가다였는데 뒷면이 등장해서 신나는 노가다 또 시작
4. 추가 코스튬 : 시간의 감시자
라나와 시아 전용 복장임.
두 캐릭 간 뚜렷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있지만 기분 탓임, 분명.ㅋㅋ
-
일단 고에이테크모가 DOA5나 진삼국무쌍, 전국무쌍 등에서 보여주는 DLC 장사와는 거리가 멀다. 옷 달랑 1개에 몇 백엔씩 받아쳐먹는 만행을 저지르던 곳인데 젤다무쌍에서는 나름 개념을 탑재한 듯 하다. 물론 마리오카트8 DLC에 비교하면 여전히 개념이 부족한 건 맞다. 아니 마리오카트8 DLC가 대인배인가?
아무튼
뒷면 젤다팩만 전부 따로 구매시 1,200엔으로 12,000원돈. 추가되는 면면을 살펴보면 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이런 식으로 앞으로도 추가 캐릭터와 추가 시나리오 추가 게임모드 등이 생기는 걸 감안하면 예약가격 3,000엔은 무쌍 시리즈의 약속과 같은 '맹장전'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면 되겠다. 따로 파워업키트가 나오지 않고 DLC로 쪼개서 파는 거라 보면 되겠다.
아니 내년 초에 유료DLC와 본편 묶어서 '완전판'이라고 나올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고에에테크모 하는 짓 봐서는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긴 하다.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제로(零) ~ 누레가라스의 무녀 WiiU 간단 소감
-한정판? 프리미엄판? 특별판? 아무튼 그런 거 없다!
그냥 일반판만 존재.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고에이테크모인데 골수 제로 팬들 등골 뽑기 위해 프리미엄판 나올 줄 알았지만 결과는 보는 대로.
-그래픽 대폭 상승
전작이 Wii였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위유 게임패드 필수!!
프로게임패드, 위리모트(눈차크) 등 사용할 수 없다.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게임패드로만 즐길 수 있음
이유는 게임패드=사영기(귀신 찍는 사진기) 이기 때문
게임패드 활용도가 위유 역대급.
다만 적응 시간이 필요함
-게임패드 모드는 2가지 선택가능
게임패드 자이로 기능을 활용하는 법 : 카메라 프레임이 게임패드에만 표시
게임패드의 R버튼만 활용하는 법 : 카메라 프레임이 TV화면에 표시
전자는 적응시간이 필요하고 후자는 바로 전작들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앞쪽이 더 편하다. 최대한 빨리 적응 하는 것이 고랭크 받는 비결. 다만 게임패드가 무겁다. OTL
-남캐도 젖는다. (...........)
-스토리는 뭐.........
메모가 너무 많아!
-애들 표정 연기가 별로다.
이건 시리즈 처음이나 최신작이나 한결 같은 부분.
이쁜 바비 인형 같아서 생동감이 없다.
귀신들 나와서 우히히 하고 있는데 캐릭터 표정은 그냥 이뻐!
-물에 젖은 상태
물에 젖으면 귀신이 나올 확률이 올라감.
물에 젖어야 옷이 달라붙어 섹시도가 올라감.
그런데 물에 젖으며 귀신들이 많이 덥쳐옴.
그런데 물에 젖어야 여캐들이 섹시해짐.......
딜레마--;;
-영제로, 령제로 제발 제목 제대로 알고 쓰자
그냥 '제로'라고 읽으면 된다.
원문 보면 한자로 영이라고 쓰여있고 옆에 가타카나로 제로라고 써있는데
그게 한자 영을 제로로 읽어달라는 말이다. 둘이 연달이 영제로라고 읽으라는 말이 아니라--;;
PS2 제로 첫 작부터 나온 말인데 아직도 안 고쳐지는 걸 보면 포기하면 편해.
그냥 일반판만 존재.
-이해할 수 없는 부분. 고에이테크모인데 골수 제로 팬들 등골 뽑기 위해 프리미엄판 나올 줄 알았지만 결과는 보는 대로.
-그래픽 대폭 상승
전작이 Wii였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위유 게임패드 필수!!
프로게임패드, 위리모트(눈차크) 등 사용할 수 없다.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게임패드로만 즐길 수 있음
이유는 게임패드=사영기(귀신 찍는 사진기) 이기 때문
게임패드 활용도가 위유 역대급.
다만 적응 시간이 필요함
-게임패드 모드는 2가지 선택가능
게임패드 자이로 기능을 활용하는 법 : 카메라 프레임이 게임패드에만 표시
게임패드의 R버튼만 활용하는 법 : 카메라 프레임이 TV화면에 표시
전자는 적응시간이 필요하고 후자는 바로 전작들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앞쪽이 더 편하다. 최대한 빨리 적응 하는 것이 고랭크 받는 비결. 다만 게임패드가 무겁다. OTL
-남캐도 젖는다. (...........)
-스토리는 뭐.........
메모가 너무 많아!
-애들 표정 연기가 별로다.
이건 시리즈 처음이나 최신작이나 한결 같은 부분.
이쁜 바비 인형 같아서 생동감이 없다.
귀신들 나와서 우히히 하고 있는데 캐릭터 표정은 그냥 이뻐!
-물에 젖은 상태
물에 젖으면 귀신이 나올 확률이 올라감.
물에 젖어야 옷이 달라붙어 섹시도가 올라감.
그런데 물에 젖으며 귀신들이 많이 덥쳐옴.
그런데 물에 젖어야 여캐들이 섹시해짐.......
딜레마--;;
-영제로, 령제로 제발 제목 제대로 알고 쓰자
그냥 '제로'라고 읽으면 된다.
원문 보면 한자로 영이라고 쓰여있고 옆에 가타카나로 제로라고 써있는데
그게 한자 영을 제로로 읽어달라는 말이다. 둘이 연달이 영제로라고 읽으라는 말이 아니라--;;
PS2 제로 첫 작부터 나온 말인데 아직도 안 고쳐지는 걸 보면 포기하면 편해.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베요네타1,2 WiiU 버전 그리고 게임패드 대용량 배터리팩
-베요네타1 위유
티어링 없는 듯?
720P에 AA는 없어서 지글거리는 느낌 있음
색감이 전체적으로 톤을 낮게 설정. 색 바랜 느낌.
프레임은 대부분 60프레임(또는 50이상?)으로 안정적이지만
가끔 드롭 되는 구간 있음. 살짝 거슬리는 수준.
음질이 많이 깨끗해진 듯?
색감 문제로 게임패드로만 즐기는 데 불편.
특별 추가 코스튬은 초기부터 사용가능.
일본어,영어 선택 가능
-베요네타2 위유
진짜 제대로 위유 성능을 끌어낸 듯
극초반이라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2회차 진행중/
프레임은 고정60은 아니고 드롭되는 구간은 분명 있는데 체감으로 느끼기 힘듬. 그만큼 교묘하게 잘 만듬
전작에 비해 맵 크기가 많이 커짐. 수집 요소를 충족시키려면 맵 구석 구석 탐험 해야함
색감이 대단히 화려해짐. 현란한 액션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잘 살림
전작을 안 해본 사람들은 1편 부터. 스토리가 1편에서 그대로 이어짐.
위유패드 보다는 프로 게임 패드가 잘 어울림. 특히 진동이 압도적임.
진행 템포가 상당히 경쾌.
전작을 능가하는 완성도.
문 리버 만세!
베요네타2 이 게임 하나 만으로도 위유 구매할 가치 있음!
초강력 추천작!
-대용량 배터리팩 for 위유 게임패드
기본 게임패드 배터리는 1500mhw 정도
별도 판매중인 대용량 배터리팩은 약 2500 정도.
확실히 플레이탐 개선 효과가 있다.
화가 나는 건 2500을 기본팩으로 넣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적으로 1500은 너무 했다. 단돈 1원이라고 원가 절감하려고 한 닌텐도의 노력이 가상하다.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야. 그치?
배터리 팩 안에는 십자 드라이버가 동봉됐다. 이건 좋다.
배터리 교체는 그림 보고 따라하면 될 정도로 난이도 최저저저저저 수준.
교체 전후 무게 변화는 느끼기 힘듬.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미미한 수준.
게임패드 only 모드로 즐기는 사람한테는 대용량 배터리 강력추천.
티어링 없는 듯?
720P에 AA는 없어서 지글거리는 느낌 있음
색감이 전체적으로 톤을 낮게 설정. 색 바랜 느낌.
프레임은 대부분 60프레임(또는 50이상?)으로 안정적이지만
가끔 드롭 되는 구간 있음. 살짝 거슬리는 수준.
음질이 많이 깨끗해진 듯?
색감 문제로 게임패드로만 즐기는 데 불편.
특별 추가 코스튬은 초기부터 사용가능.
일본어,영어 선택 가능
-베요네타2 위유
진짜 제대로 위유 성능을 끌어낸 듯
극초반이라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2회차 진행중/
프레임은 고정60은 아니고 드롭되는 구간은 분명 있는데 체감으로 느끼기 힘듬. 그만큼 교묘하게 잘 만듬
전작에 비해 맵 크기가 많이 커짐. 수집 요소를 충족시키려면 맵 구석 구석 탐험 해야함
색감이 대단히 화려해짐. 현란한 액션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잘 살림
전작을 안 해본 사람들은 1편 부터. 스토리가 1편에서 그대로 이어짐.
위유패드 보다는 프로 게임 패드가 잘 어울림. 특히 진동이 압도적임.
진행 템포가 상당히 경쾌.
전작을 능가하는 완성도.
문 리버 만세!
베요네타2 이 게임 하나 만으로도 위유 구매할 가치 있음!
초강력 추천작!
-대용량 배터리팩 for 위유 게임패드
기본 게임패드 배터리는 1500mhw 정도
별도 판매중인 대용량 배터리팩은 약 2500 정도.
확실히 플레이탐 개선 효과가 있다.
화가 나는 건 2500을 기본팩으로 넣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적으로 1500은 너무 했다. 단돈 1원이라고 원가 절감하려고 한 닌텐도의 노력이 가상하다. 장사는 이렇게 하는 거야. 그치?
배터리 팩 안에는 십자 드라이버가 동봉됐다. 이건 좋다.
배터리 교체는 그림 보고 따라하면 될 정도로 난이도 최저저저저저 수준.
교체 전후 무게 변화는 느끼기 힘듬.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미미한 수준.
게임패드 only 모드로 즐기는 사람한테는 대용량 배터리 강력추천.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유랑화사1 - 정연
2014년 노블엔진팝
노블엔진팝 대상 수상작
까놓고 말해서 이거 개념충만한 작품이다.
표지에 속으면 안된다.
일러스트 보면 라이트노벨 유행을 따라가는 귀여운 여우 소녀와 쿨가이 남자 콤비가 나와서 벌이는 무슨 판타지 소설인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기묘하면서 애잔한 단편집이다.
주인공 화사가 시크해 보이지만 정도를 벗어나진 않고, 여우 소녀는 귀엽지만 역시 오버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우소녀는 비중이 적다. 일반 소설로 나왔다면 여우소녀는 등장하지 않아도 지장 없을 정도다.
네 개 단편이 실렸다.
기묘한 걸 찾아다니는 화사와 어머니를 찾아 그 뒤를 쫓아다니는 여우소녀
그 들이 만난 네 편의 이야기는 귀신이 나오고 저주도 나오고 죽음도 있지만 사랑과 슬픔, 감동이 함께 한다. 이걸 각색 하면 신판 전설의 고향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만큼 겉보기와는 달리 충실한 작품이다.
아쉬운 대목도 있다.
여우소녀의 존재다.
왜 화사와 같이 나와야 하는지 당위성이 부족하다.
화사 혼자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여우소녀 리아의 존재감은 적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시리즈를 염두해 두고 나왔다. 아예 대놓고 유랑화사1 이라고 출간됐다.
그렇다면 1권은 장편으로 화사와 여우소녀의 만남과 그 둘이 같이 다니게 된 계기를 설득력 있게 그리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2권에서 단편집, 3권은 다시 장편, 이런 식이 시리즈 물로서 좋지 않았을까?
숨겨진 진실은 있지만 미스터리까지는 아니다. 너무 이 부분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염두해 두는 편이 좋지 싶다. 그래야 책이 더 맛깔스러워질테니까.
노블엔진팝 대상 수상작
까놓고 말해서 이거 개념충만한 작품이다.
표지에 속으면 안된다.
일러스트 보면 라이트노벨 유행을 따라가는 귀여운 여우 소녀와 쿨가이 남자 콤비가 나와서 벌이는 무슨 판타지 소설인 것 같다.
하지만 실제 내용은 기묘하면서 애잔한 단편집이다.
주인공 화사가 시크해 보이지만 정도를 벗어나진 않고, 여우 소녀는 귀엽지만 역시 오버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우소녀는 비중이 적다. 일반 소설로 나왔다면 여우소녀는 등장하지 않아도 지장 없을 정도다.
네 개 단편이 실렸다.
기묘한 걸 찾아다니는 화사와 어머니를 찾아 그 뒤를 쫓아다니는 여우소녀
그 들이 만난 네 편의 이야기는 귀신이 나오고 저주도 나오고 죽음도 있지만 사랑과 슬픔, 감동이 함께 한다. 이걸 각색 하면 신판 전설의 고향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그만큼 겉보기와는 달리 충실한 작품이다.
아쉬운 대목도 있다.
여우소녀의 존재다.
왜 화사와 같이 나와야 하는지 당위성이 부족하다.
화사 혼자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여우소녀 리아의 존재감은 적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시리즈를 염두해 두고 나왔다. 아예 대놓고 유랑화사1 이라고 출간됐다.
그렇다면 1권은 장편으로 화사와 여우소녀의 만남과 그 둘이 같이 다니게 된 계기를 설득력 있게 그리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2권에서 단편집, 3권은 다시 장편, 이런 식이 시리즈 물로서 좋지 않았을까?
숨겨진 진실은 있지만 미스터리까지는 아니다. 너무 이 부분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염두해 두는 편이 좋지 싶다. 그래야 책이 더 맛깔스러워질테니까.
2014년 9월 6일 토요일
전국무쌍4 PS4용 국내발매버전 소감
-일판 보다 싸다! (PSN 다운로드 기준)
-동봉된 초회특전코드 한국PSN계정에서 입력해야 함
-한국계정에는 일본PSN에 있는 무료DLC 몇가지가 없음.
-어차피 일어판 그대로 발매한 것이니 일본PSN으로 즐기는 게 더 낫지 싶음
-그래픽은 의외로 준수한 편
-캐릭터 모델링과 텍스처 향상에 주력한 느낌
-프레임도 60프레임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이벤트 장면의 바닥 풀은 여전히 허허벌판. 단순 텍스처로 때우고 있음
-사운드 깨끗
-유랑모드의 이벤트 음성지원. 캐릭터 움직임.
-캐릭터 모션은 프레임 생략된 느낌으로 자연스런 느낌이 여전히 적음
-모션 만큼은 무쌍 최신작인 젤다무쌍이 낫다
-의외로 DLC가 엄청나게 많음
-하나 하나 가격은 안 비싼 듯 하지만 합쳐놓으면 게임 하나 가격
-급하지 않다면 맹장전(출시가 불투명하지만) 나온 후에 즐기는 것도 괜찮을 듯
-인스톨 용량은 약 20gb 정도
---
스토리 모드 완료후
-모션이 아쉽다.
젤다 무쌍의 모션은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인데 반해 전국무쌍은 딱딱 끊어지는 어색한 느낌. 다음대 무쌍에서는 젤다무쌍의 경험을 이용해 모션 개선이 있었으면 한다. 전국은 4편, 삼국은 7편이 나올 때 까지 모션이 별로라는 점을 봐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약간 기대는 하고 있다.
-화장실 가서 뒤 안 닦고 나온 기분
오다 쪽만 길고 제대로 만든 느낌이고 나머지는 만들다 만 기분. 대충 보여줄 것만 보여주고 만 느낌이다. 파트는 많은데 즐기다 보면 뭐야 벌써 끝이야? 이런 기분이다. 추가 시나리오, 캐릭터 보완 시나리오가 절실하다. (파워업키트로 나오겠지만)
-DLC 장사는 너무하다
전작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코스튬 장사가 짭짤한지 복장 별로(세트 구매도 있다만) 가격을 책정해서 파는데 (대부분 여캐릭터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마리오카트8 DLC 같은 거와 비교하면 해도해도 너무하다. 기껏 그딴 식으로 만들어놓고 돈 받고 팔겠다는 심보, 사기 싫으면 사지 말든지? 라는 속내가 진절머리 난다. 물론 안 산다.
마리오카트8 DLC 때문에 어지간한 것 아니면 앞으로 구매할 일은 없을 듯.
-프레임 드롭 있음
모든 구간 60프레임 유지는 아님.
다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라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도 아님.
그냥 살짝 아쉬운 정도.
-신속 모드 재밌지만 난이도 하락의 주범
졸병들 쓸어담는 재미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최고 난이도로 해도 별 어려움을 모르겠다.
-캐릭터 체인지
체인지 할 적에 다른 캐릭터 텔레포트 하는 증상 없애주면 좋겠다.
-이제는 그래픽을 좀 리얼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언제까지 단백질 인형을 고수할텐가?
-동영상 파트는 이제 없애도 되지 않을까?
-동봉된 초회특전코드 한국PSN계정에서 입력해야 함
-한국계정에는 일본PSN에 있는 무료DLC 몇가지가 없음.
-어차피 일어판 그대로 발매한 것이니 일본PSN으로 즐기는 게 더 낫지 싶음
-그래픽은 의외로 준수한 편
-캐릭터 모델링과 텍스처 향상에 주력한 느낌
-프레임도 60프레임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
-이벤트 장면의 바닥 풀은 여전히 허허벌판. 단순 텍스처로 때우고 있음
-사운드 깨끗
-유랑모드의 이벤트 음성지원. 캐릭터 움직임.
-캐릭터 모션은 프레임 생략된 느낌으로 자연스런 느낌이 여전히 적음
-모션 만큼은 무쌍 최신작인 젤다무쌍이 낫다
-의외로 DLC가 엄청나게 많음
-하나 하나 가격은 안 비싼 듯 하지만 합쳐놓으면 게임 하나 가격
-급하지 않다면 맹장전(출시가 불투명하지만) 나온 후에 즐기는 것도 괜찮을 듯
-인스톨 용량은 약 20gb 정도
---
스토리 모드 완료후
-모션이 아쉽다.
젤다 무쌍의 모션은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인데 반해 전국무쌍은 딱딱 끊어지는 어색한 느낌. 다음대 무쌍에서는 젤다무쌍의 경험을 이용해 모션 개선이 있었으면 한다. 전국은 4편, 삼국은 7편이 나올 때 까지 모션이 별로라는 점을 봐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약간 기대는 하고 있다.
-화장실 가서 뒤 안 닦고 나온 기분
오다 쪽만 길고 제대로 만든 느낌이고 나머지는 만들다 만 기분. 대충 보여줄 것만 보여주고 만 느낌이다. 파트는 많은데 즐기다 보면 뭐야 벌써 끝이야? 이런 기분이다. 추가 시나리오, 캐릭터 보완 시나리오가 절실하다. (파워업키트로 나오겠지만)
-DLC 장사는 너무하다
전작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코스튬 장사가 짭짤한지 복장 별로(세트 구매도 있다만) 가격을 책정해서 파는데 (대부분 여캐릭터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마리오카트8 DLC 같은 거와 비교하면 해도해도 너무하다. 기껏 그딴 식으로 만들어놓고 돈 받고 팔겠다는 심보, 사기 싫으면 사지 말든지? 라는 속내가 진절머리 난다. 물론 안 산다.
마리오카트8 DLC 때문에 어지간한 것 아니면 앞으로 구매할 일은 없을 듯.
-프레임 드롭 있음
모든 구간 60프레임 유지는 아님.
다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라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도 아님.
그냥 살짝 아쉬운 정도.
-신속 모드 재밌지만 난이도 하락의 주범
졸병들 쓸어담는 재미는 있지만 그것 때문에 최고 난이도로 해도 별 어려움을 모르겠다.
-캐릭터 체인지
체인지 할 적에 다른 캐릭터 텔레포트 하는 증상 없애주면 좋겠다.
-이제는 그래픽을 좀 리얼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언제까지 단백질 인형을 고수할텐가?
-동영상 파트는 이제 없애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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